Animal Nutrition
Effect of personal, food manufacturer, and pet health statements made by a veterinarian during a pet wellness appointment on a dog or cat owner's decision to consider changing their pet's diet.
Effect of personal, food manufacturer, and pet health statements made by a veterinarian during a pet wellness appointment on a dog or cat owner’s decision to consider changing their pet’s diet.
- 저자: Elizabeth E Alvarez; K. Schultz
- 출처: - (2021)
- DOI/링크: https://doi.org/10.2460/javma.259.6.644
- 연구 계열: Topics/Animal Nutrition
- 게재일: 2021-09-15
TL;DR
동물병원 웰니스 진료 시 수의사가 사용하는 발언 유형(개인적/제조사/반려동물 건강 관련)이 보호자의 사료 변경 의향에 미치는 영향을 설문으로 조사한 결과, 반려동물 건강 관련 발언이 가장 설득력 있었고 수의사 개인 선호 발언은 가장 효과가 낮았다. 전체 응답자의 93%가 수의사 권고 시 적어도 어느 정도는 사료 변경을 고려할 의향이 있었다.
1. 연구 배경 및 동기
- 다루는 문제: 반려동물 사료 시장이 성장하면서 온라인상의 비과학적 영양 정보(생식·곡물free 식단 등)가 늘고 있으나, 웰니스 진료에서 수의사의 영양 상담 비율은 낮은 편이며 그 효과에 대한 근거도 부족하다.
- 기존의 공백 / 왜 필요한가: 웰니스 진료 중 수의사가 사용하는 구체적 발언 유형(개인적, 제조사, 건강 관련)이 보호자의 사료 변경 의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부족했다.
2. 관련 연구
- 기존 연구 흐름: 선행 연구는 관계중심 소통 방식이 진료-보호자 관계(VCPR)와 배제식이 시험 순응도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점을 보고했으나, 발언 유형별 설득력 비교는 다루지 않았다.
- 이 논문의 위치: 본 연구는 실제 웰니스 진료 현장에서 설문을 통해 발언 유형별 설득력을 직접 비교하고, 보호자 인구통계학적 특성 및 VCPR 여부에 따른 차이를 정량 분석한 최초의 현장 연구다.
3. 핵심 기여
- 개인적·제조사·반려동물 건강 관련 발언 세 범주의 설득력을 정량 비교
- 교육수준, 동일 수의사 지속 진료 여부, 보호자의 현재 식단 만족도가 반응에 미치는 영향 확인
- 웰니스 진료에서 실제 식단 변경 권고 비율(18%)과 이행 의향(68%)을 보고
4. 제안 방법론
- 전체 접근 논리: 위스콘신-매디슨 대학 동물병원 및 저비용 부속 클리닉에서 웰니스 진료를 받은 개·고양이 보호자에게 2부 구성 설문을 실시하여, 발언 유형별 5점 Likert 척도 점수를 합산·비교했다.
- 단계:
- 진료 전 파트1 설문(반려동물 특성, 현재 식단 만족도) 작성
- 진료 후 파트2 설문(보호자 인구통계, 개인/제조사/건강 관련 발언에 대한 5점 Likert 반응) 작성
- 범주별 점수 합산(건강 관련 문항 수 보정을 위해 4/3 가중치 적용), Shapiro-Wilk로 정규성 검정 후 비모수 Wilcoxon-Mann-Whitney 검정 및 카이제곱 검정 실시
5. 실험 설정
| 항목 | 내용 |
|---|---|
| 대상/재료 | 2018년 12월~2019년 2월 위스콘신-매디슨 수의대 부속 동물병원 및 저비용 커뮤니티 클리닉에서 웰니스 검진을 받은 개(84마리)·고양이(36마리) 보호자 120명 |
| 처리 조건 | 개인적 발언(4문항), 제조사 관련 발언(4문항), 반려동물 건강 관련 발언(3문항)에 대해 사료 변경 의향을 5점 Likert 척도(0~4)로 평가 |
| 대조군 | 해당 없음(발언 범주 간 상호 비교, 무작위 배정 없는 설문 조사) |
| 측정 방법 | 범주별 합산 점수(0~16점 환산), 보호자 인구통계(성별, 연령, 교육수준), 동일 수의사 지속 진료 여부, 현재 식단 만족도 |
6. 실험 결과 분석
| 지표 | 변화(Δ) | 조건 · 유의성 |
|---|---|---|
| 발언 유형별 전체 반응 중앙값 | 개인적 10(IQR 9.0-12.0) vs 건강 관련 12(IQR 10.7-16.0), 제조사 관련 12(IQR 10.0-13.5) | 건강 관련·제조사 관련 모두 개인적 발언 대비 p<0.001; 건강 관련 vs 제조사 관련은 p=0.069로 유의하지 않음 |
| 교육수준별 개인적 발언 반응 | 대학 2년 이하 9점 vs 대학원 이상 11점 | p=0.011 |
| 교육수준별 제조사 관련 발언 반응 | 대학원 이상 13점이 대학 2년 이하 11점, 학사 12점보다 높음 | 각각 p<0.001, p=0.031 |
| 동일 수의사 지속 진료 여부에 따른 개인적 발언 반응 | 지속 진료군 11점 vs 비지속군 9점 | p=0.02 |
| 동일 수의사 지속 진료 여부에 따른 제조사 관련 발언 반응 | 지속 진료군 12점 vs 비지속군 10점 | p=0.01 |
| 현재 식단 만족도에 따른 개인적 발언 반응 | 다소 만족군 12점 vs 매우 만족군 10점 | p=0.048 |
| 사료 변경 전반적 의향 | 93%가 최소 어느 정도 변경 의향, 65%는 매우/매우매우 의향 있음 | 성별·연령·동물 종에 따른 차이 없음 |
| 실제 진료 중 식단 변경 권고 및 이행 의향 | 18%(22/120)가 변경 권고 받음, 그중 68%(15/22)가 권고 이행 의향 | 체중감량 목적이 37%로 가장 흔함 |
7. 비판적 평가
강점
- 실제 웰니스 진료 현장에서 진료 직후 설문을 실시해 생태학적 타당도가 높음
- 발언 유형을 세 범주로 구조화하여 상대적 설득력을 비교 가능하게 설계
- 교육수준, VCPR 지속성 등 다양한 조절변수를 함께 분석
한계 · 의문
- 표본 수(120명)가 상대적으로 적고 무작위 순서 배정이 이루어지지 않음
- 수의대 부속병원 환경에서 설문이 진행되어 사회적 바람직성 편향 가능성이 있음
- 실제 식단 변경 여부에 대한 장기 추적이 이루어지지 않아 의향과 실행 간 격차를 확인하지 못함
8. 향후 연구 방향
- 더 큰 표본과 종단적 설계로 보호자의 실제 권고 이행률을 추적
- 정성적 방법론을 통해 이행/불이행의 이유를 심층 탐색
- 발언 전달 방식(문구, 어조 등)이 설득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후속 연구
9. 결론
반려동물 건강을 중심으로 한 발언이 사료 변경을 설득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며, 특히 동일 수의사와의 지속적 관계(VCPR)가 형성된 경우 제조사·건강 관련 발언의 설득력이 더 높아졌다. 수의사는 웰니스 진료 중 건강 중심의 맥락에서 식단 관련 권고를 적극적으로 제시할 필요가 있다.
Keywords
veterinarian communication, pet diet change, client compliance, veterinarian-client-patient relationship, wellness appointment, pet nutrition, Likert scale, survey stu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