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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Welfare

Development of evaluation indicators for companion animal festivals focusing on animal welfare, safety, and educational value: Focusing on the linkage with the cultural tourism festival evaluation system

정리일 2026-09-13

Development of evaluation indicators for companion animal festivals focusing on animal welfare, safety, and educational value: Focusing on the linkage with the cultural tourism festival evaluation system


TL;DR

문화관광축제 평가체계 밖에 있는 반려동물 축제의 제도적 평가 공백을 국내외 7개 사례 비교를 통해 분석하고, 동물복지·안전·교육성을 중심으로 5개 영역 25개 세부지표로 구성된 예비 평가지표를 제안했다. 후속 연구로 전문가 델파이·AHP 검증을 계획하고 있다.


1. 연구 배경 및 동기

  • 다루는 문제: 반려동물 양육 문화와 동반 여가 수요 확대에 따라 지자체·민간기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반려동물 축제가 개최되고 있으나, 살아있는 동물이 직접 참여한다는 특수성에도 불구하고 이를 평가할 제도적 기준은 미흡하다.
  • 기존의 공백 / 왜 필요한가: 현행 문화관광축제 평가체계는 방문객 만족도·인지도·지역경제 효과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동물복지·감염병 예방·물림사고 예방·보호자 책임교육·비반려인 배려 등 반려동물 축제 고유의 위험과 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

2. 관련 연구

  • 기존 연구 흐름: Mellor et al.(2020)의 Five Domains Model, WSAVA 동물복지 가이드라인(Ryan et al., 2019), 반려견 집단행사 안전·감염 연구(Sellon et al., 2023; Stull et al., 2016; Erdozain et al., 2015), 다종적(multispecies) 이벤트 경험론(Dashper & Buchmann, 2020) 등이 이론적 토대로 활용되었다.
  • 이 논문의 위치: 본 연구는 탐색적·개념적 프레임워크 개발 연구로, 기존 문화관광축제 평가체계를 그대로 적용하기보다 그 관리구조(사전계획-현장운영-사후평가)를 준거로 삼아 반려동물 축제 특화 보완 평가체계를 제안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3. 핵심 기여

  1. 문화관광축제 평가체계의 구조를 분석해 기본 준거로 활용
  2. 국내 4개·해외 3개 반려동물 축제 사례의 목적적 표집 비교로 유형별 특성 도출
  3. 동물복지·생명존중 등 5개 영역 25개 세부지표로 구성된 예비 평가지표 개발
  4. 표준지침 마련, 사전계획 심사제, 동물복지형 인증제 등 제도화 방향 제시

4. 제안 방법론

  • 전체 접근 논리: 문화관광축제 평가체계에 대한 문헌·제도 분석과 동물복지·동물관광·반려견 집단행사 선행연구를 결합해 예비 분석틀을 도출하고, 이를 목적적 표집으로 선정한 국내외 7개 사례에 적용해 공통지표와 유형별 특성지표를 추출하는 4단계 절차를 따른다.
  • 단계:
    • 문화관광축제 평가체계(2026 평가·지정편람, 관광진흥법 등) 구조 분석
    • 동물관광·동물복지·인간-동물 상호작용·반려견 집단행사 안전 관련 선행연구 검토
    • 목적적 표집으로 선정한 국내 4개(일산 펫츠런, 동물행복 페스타_2025, 강아지숲 도그페스타, 댕댕트레킹)·해외 3개(DogFest, Million Paws Walk, Woofstock) 사례 비교분석
    • 5개 평가영역(동물복지 및 생명존중, 안전·보건·위생관리, 교육성 및 공존문화, 운영체계 및 전문성, 지역사회 기여 및 지속가능성)으로 구조화

5. 실험 설정

항목 내용
대상/재료 국내 반려동물 축제 4개(일산 펫츠런, 동물행복 페스타_2025, 강아지숲 도그페스타, 댕댕트레킹)와 해외 3개(DogFest, Million Paws Walk, Woofstock), 총 7개 사례
처리 조건 2020년 이후 개최되어 반복 개최·운영 안정성이 확인 가능하고,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동반 참여가 핵심 프로그램인 행사를 대상으로 활동·스포츠형, 공공정책형, 전문시설 기반형, 관광형 등 서로 다른 운영 모델을 대표하도록 목적적(이론적) 표집
대조군 해당 없음(리뷰/사례비교 연구)
측정 방법 사전계획-현장운영-사후평가 체계 유무, 운영주체, 공간유형, 프로그램 성격, 제도화 가능성을 기준으로 각 사례의 공식자료·선행연구를 비교

6. 실험 결과 분석

지표 변화(Δ) 조건 · 유의성
반려견 어질리티 참가자 부상 경험률 응답자의 76.8%가 반려견의 부상을 경험했다고 보고 Sellon et al.(2023), 미국 어질리티 참가자 설문 n=1,322
반려견 집단행사 중 감염성질환 노출 가능성 응답자의 36.1%가 훈련·경기 중 다른 개와의 접촉으로 감염성 질환에 노출됐을 가능성을 보고 Sellon et al.(2023), 동일 표본
Million Paws Walk 누적 성과 약 30년간 75만 명 이상, 반려견 40만 마리 이상 참여, 1,700만 달러 이상 모금 RSPCA Australia(2025), 2025년 행사를 마지막으로 종료
반려동물 축제 예비 평가지표 개발 결과 동물복지 및 생명존중, 안전·보건·위생관리, 교육성 및 공존문화, 운영체계 및 전문성, 지역사회 기여 및 지속가능성 5개 영역과 25개 세부지표로 구조화 문헌·사례분석 종합 결과이며, 지표의 타당성·상대적 중요도는 후속 전문가 델파이·AHP 연구에서 검증 예정

7. 비판적 평가

강점

  • 국내외 7개 유형(활동형, 공공정책형, 전문시설형, 관광형, 교육형, 모금형, 커뮤니티형)을 체계적으로 비교
  • Five Domains Model과 문화관광축제 평가절차의 다단계 구조를 통합한 이론적 근거 제시
  • 세부지표별로 근거 선행연구를 명시적으로 매핑한 표를 제공

한계 · 의문

  • 전문가 델파이·AHP 등을 통한 지표의 실증적 타당도·중요도 검증이 아직 수행되지 않은 초안 단계
  • 일부 사례는 공식 홈페이지·보도자료에 의존해 실제 사고기록, 민원, 참여자 만족도, 복지 모니터링 자료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함
  • 예비지표의 배점 체계는 아직 확정되지 않음

8. 향후 연구 방향

  • 다학제 전문가 패널 대상 2-3라운드 델파이 조사로 CVR(Content Validity Ratio) 기준의 내용타당도 검증
  • AHP 분석을 통한 5개 평가영역·하위지표 간 상대적 가중치 산출(일관성비율 CR<0.1 검증)
  • 실제 반려동물 축제 현장평가 및 보호자·비반려인·수의사·동물행동전문가·지자체 담당자 대상 설문조사

9. 결론

반려동물 축제는 동물이 축제의 직접 참여자이자 경험 주체가 되는 새로운 지역문화행사 유형으로, 기존 문화관광축제 평가체계만으로는 동물복지·안전·공존 문제를 충분히 포착하기 어렵다. 본 연구가 제안한 5개 영역 예비 평가지표는 향후 표준지침, 사전계획 심사제, 동물복지형 인증제 등 제도화 논의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Keywords

companion animal festival, cultural tourism festival, animal welfare, festival evaluation, Five Domains Model, safety management, educational value, institutionalization

paper